모엠의원 무삭발 비절개 방식은 노컷, 히든컷이 있습니다.
노컷은 채취할 모발만을 자른 후 채취하고,
히든컷은 채취할 머리카락과 주변 일부를 포함하여 자른 후 상하좌우 불규칙한 간격으로 채취하는 방식입니다.
삭발을 하지 않기 때문에 채취 후에도 뒷머리가 길게 유지되어 뒷모습 변화가 거의 없지만
고도의 기술력을 필요로 하는 난이도 높은 방식입니다.
모발이식 재수술은 몇 번 가능한가요?
한국 남성의 경우 평생 7,000~9,000모까지 채취가 가능합니다.
남성들의 평균 모수라고 이야기하는 3000모대 수술을 받았더라도 같은 모수로 1~2번 더 모발이식이 가능하고,
탈모의 패턴과 후두부 모량의 상태를 파악하여 1차 모발이식을 진행할 때 2, 3차 모발이식을 계획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여성 헤어라인 디자인은 어떤 방식으로 진행되나요?
여성의 헤어라인은 얼굴형에 부합하여 디자인합니다.
갸름한 얼굴은 이마도 갸름하게, 비교적 각진 형태는 약간의 각을 살려가며 디자인해야
전체 얼굴에 어울리는 윤곽을 가질 수 있습니다.
단순히 갸름한 이마만을 원한다고 해서 일률적으로 디자인하게 되면 본인의 얼굴과 어울리지 않을 수 있습니다.
전체 얼굴의 길이에 맞는 비율, 턱과 광대 흐름과 어울리는 이마라인이 본인에게 가장 잘 맞는 디자인입니다.
이는 감각의 영역으로 센스 있는 원장의 디자인이 필요합니다.
고밀도 이식은 어느 정도가 고밀도 이식인가요?
가로 세로 1cm 영역에 대략 100모 정도의 모발이 이식된다면 고밀도 이식의 수준에 다다른다고 보게 됩니다.
그리고 평균적인 생착률을 90%라고 보았을 때 90개의 모발이 생착하게 될 것이며
이는 한국인 평균 모발 밀도의 약 50-60%의 수준입니다.
수술로서 항상 한계 밀도에 도전하는 것이 모발이식이지만,
과도한 밀집은 오히려 생착에 방해가 될 수 있어 모발 두께, 피부 상태에 따라 적절히 조절해가며 수술을 진행합니다.
모발이식 후에도 내원하여 사후관리를 받아야 하나요?
모발이식 후 끝이 아니라 꾸준한 사후 케어 프로그램이 진행되어야 1년 후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탈모약과 메조테라피, 저준위 레이저 치료와 같은 비수술적 치료가 병행된다면 더 좋은 생착률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1년 후 수술 경과를 판단하고 미흡한 부분이 있다면 보강수술로서 완성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